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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판 > 교육동영상 > [스트레스 공화국] ① 경쟁사회, 스트레스 쌓인다(클릭해서보세요)
 
작성일 : 14-03-26 19:34
[스트레스 공화국] ① 경쟁사회, 스트레스 쌓인다(클릭해서보세요)
 글쓴이 : 최고관리자
조회 : 1,963  
   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11/nwdesk/article/2825760_13062.html [1138]
◀ANC▶

스트레스를 날리자, 오늘부터 뉴스데스크 연속기획으로 준비했습니다.

요점은 만병의 근원이요, 사회 건강을 해치는 독소가 스트레스라는 점에서 출발합니다.

오늘 첫번째 순서로 우리 국민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겠습니다.

문소현 기자입니다.

◀VCR▶

치열한 경쟁, 치솟는 물가,

차도 많고 사람도 많습니다.

◀INT▶ 홍새롬/회사원
"내가 과연 이런 일까지 하면서
먹고 살아야 하나..,"

◀INT▶ 심재박/상인
"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야.
본 대로."

특히 20대는 취업과 학업 문제로

◀INT▶ 김창주/고시준비생
"불안정한 미래가 제일 크죠."

◀INT▶ 박정은/대학생
"책상에만 앉아있어야 할 것 같고
놀면 불안하고..."

40대는 직장과 돈 문제로
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.

◀INT▶ 김민수/회사원
"부하직원들은 말 안 듣고, 반면
애들은 커가는데 돈 들어가는데는
많고..."

또 소득이 적을수록
흡연자, 음주자, 운동을
안 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가
더 심했습니다.

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남성의 경우
운동과 음주를, 여성은 대화와 잠을
선호했습니다.

스트레스가 쌓이면
주로 예민해지거나
분노 같은 감정으로 표출되지만,
불면이나 두통, 가슴 답답증 같은
신체적 증상도 나타납니다.

◀INT▶ 정재호/42세, 회사원
"하루에 두세번씩 깨고 눈떨림이나
얼굴에 경련이 생기는 것 같다."

이런 이유로 정신과 상담이나
진료를 받고 싶다는 응답자가
10명중 3명.

그러나 실제 병원을 찾은 사람은
100명중 5명에 불과했습니다.

◀INT▶ 신영철/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이사
"나도 우울하지 않고, 나도
불안하고 싶지 않은데 저절로
그렇게 되는거죠. 이런 병적인 상태가
되었을 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치료가
필요합니다."

몇 년 전에도
우리나라 스트레스 수준이
세계 1위라는 외신 보도가
있었습니다. 이제는 우리사회 전체
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
줄일 수 있는지 본격적인 고민이
필요한 시점입니다.

MBC뉴스 문소현입니다.